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아프리카 관계 (문단 편집) === 사례들 === * 비교적 동양인 여행자들이 많은 동아프리카나 남아프리카 국가[*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케냐]],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보츠와나]], [[레소토]], [[르완다]], [[말라위]] 등등. 헌데 아래 실제 사례들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동양인들에 대해 배타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부룬디]]나 [[우간다]]만 해도 동양인이 멋대로 돌아다니다간 강도에게 위협당하는 일들이 많다. * 위의 서술한 예로 [[부룬디]]를 여행하던 한국인 여행객들이 전통시장을 구경하고 있는 와중에 현지인들에게 칭총이란 욕설과 함께 여자들은 성추행까지 당해서 신변의 위협을 느껴 곧바로 자리를 뜬 적이있다. * 전 지식경제부 차관 박영준이 [[니제르]]나 [[말라위]]에서 현지 외교부 고위부 인사들과 나눈 대화에서 '''중국인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하여 놀랐다고 한다'''. 니제르에서 중국인이 하는 가게에 오물을 뿌리고 가게 주인을 구타하는 일이 계속 벌어졌고, 경찰에게 하소연해도 경찰들은 수사비 명목으로 되려 중국인에게 돈만 뜯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자기나라 경찰의 편을 들며 고소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말라위에선 엄마들이 아이를 꾸짖을 때 "말 안 듣으면 칭총들이 널 잡아가 먹을 거야."라는 말이 퍼져있을 정도라고. 당장 [[잠비아]] 문서만 봐도 중국인 혐오를 느낄 수 있다. 그러다보니 중국인 가게들은 사설 무장 경비를 고용해서라도 안전을 지켜야 할 정도이다. * 2012년 말라위를 고교생 아들과 같이 여행하던 한국인 어머니는 지나가던 버스에서 걸어가던 자신들 모자를 보더니 "칭총!"이라더니만 침과 같이 돌을 내던지는 일을 겪었고 이후로도 어린 아이들이 보면 침을 퉤 뱉으며 '칭총!'이란 욕설을 하도 들어서 말라위를 금세 나와버렸다고 한다. 아들은 "위 아 코리언~!"이라고 했지만 그저 칭총이란 욕설과 비웃음밖에 반응이 없어서 얼마나 혐중이 깊어졌으면 소름이 끼쳤다고 회고할 정도. 애초에 아줌마랑 미성년자 둘이 치안도 별로 안좋은 아프리카를 여행하겠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객기다. * 국내에서도 여행책자가 정발된 [[자전거]] 타고 아프리카 여행 중이던 어느 [[일본인]] 여행자도 자신을 [[세계인 비하명칭|칭총]]이라 싸잡아 욕하면서 돌 던지는 아이들을 만났으며, 트럭을 타고 아프리카 여행하던 [[한국인]] 여행자도 수단에서 차를 고치려다 중국인으로 오해한 가게 주인한테 [[빠루]]로 구타당할 뻔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와 자매결연 맺고 교류차 가던 [[춘천시]] 관계자들 역시 몰려든 민중들에게 '중국 놈은 꺼져라. 죽여버린다'라는 살벌한 욕설과 삿대질을 당하다 거듭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임을 알려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 [[토고]]로 신혼여행을 떠나 어떤 마을에서 천막을 치고 자던 한국인 신혼부부도 사람들이 와서 '칭칭칭?'이라며 삿대질하며 비웃기에 불쾌해져서 그 마을을 떠났던 일도 있다. * 2012년 [[에티오피아]]에서 의료봉사를 하며 거주 중인 한국인 의사가 목격한 것이다. 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가해자인 중국 운전자가 렌치를 가지고 피해자를 되려 위협하자 보고 있던 현지인들이 '칭총을 죽여라!'라고 외치며 돌을 내던졌으며 경찰이 오더니만 곤봉으로 그 중국인을 피범벅으로 두들겨 팼다고 한다. 아디스아바바 언론에서도 가해자 중국인이 현지인 구타협박이라고 대문짝처럼 크게 보도했으며 중국 대사관이 사과하며 물러섰을 정도로 혐중을 우려했다고 한다. 현지인들에게 전해들은 말론 아디스아바바 교도소에선 중국인이 3천 명이 넘게 수감 중이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그 바람에 감옥에 갔다온 에티오피아인들은 중국어 원어민이 되어 나온다는 얘기도 있다. * 또한 관광업이 잘 발달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탄자니아]], [[나미비아]], [[케냐]] 같은 나라에서도 어김없이 위협을 당한 비화들이 수없이 존재한다. 방송가에서 보여주는 안전해 보이는 시가지는 사실상 모두 계획된 루트로만 다닌 것. * 중국 정부가 아프리카 연합 건물을 지어주며 도청 기기들을 설치했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0278.html|#]] * 중국의 [[당나귀]] 수요가 급중하면서 아프리카에선 당나귀 밀수, 절도 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656234|#]] *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는 중국인 근로자 2명이 피격사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812318|#]] * 남아공에서는 중국의 밀매로 인해 전복들이 사라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356810|#]]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중국인 3명이 폭도에 구타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384908|#]] * 시에라리온에서는 중국이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면서 부채가 우려되자 공항 건설 계획이 백지화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277&aid=0004332190|#]] * 중국이 아프리카에 진출하면서 중국인 직원들 중에 현지인을 인종차별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445557|#]] * 탄자니아에서는 중국인 여성이 상아를 밀수한 사건이 발생되자 중국인 여성 사업가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644942|#]] * 가나에서는 일부 중국인들이 불법적으로 금을 캐다가 가나 당국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277&aid=0004415986|#]] * 케냐 북부에서 중국의 화력발전소가 들어오려고 하자 현지 주민들이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879742|#]] * [[화웨이]]가 아프리카에서 정부의 정적 염탐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1&aid=0003603652|#]] * [[일대일로]]의 영향으로 각종 빚더미가 생겨나면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중국이 세운 학교에선 어린이들이 [[중국어]]로 말하지 않았다고 체벌을 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320173|#]] *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는 가운데, 중국 내에서 아프리카인들이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퍼지고 아프리카 내에서 [[반중]]감정이 높아지자 중국은 중국주재 아프리카 대사들을 모아서 해명했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23531|#]] 중국이 아프리카 국적자들을 차별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81518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310909|#]] 4월 12일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 주재 아프리카 대사들은 광둥성 광저우에서 아프리카인들이 집에서 강제퇴거 당하는 등 차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427841|#]] 광저우에서는 아프리카인들이 살던 집에서 쫓겨나는 일이 터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92305|#]][[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37&aid=0000235854|#]] * 2020년 4월 3일에 콩고 민주 공화국의 광산지구에서 무장괴한들이 습격해 중국인 3명이 사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527856|#]] * 코로나19 통제 과정에서 중국 내 아프리카인 차별 논란을 빚은 광둥성이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새 조치 시행을 선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587355|#]] * 나이지리아에서 중국인 건설업자 2명이 1억 나이라를 뇌물로 현지 반부패 조사 관리에게 건네려다가 현장서 검거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607115|#]] * 5월 26일에 잠비아에서 중국인 3명이 현지인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5&aid=0001325518|#]] * 짐바브웨에서 중국인 사업가가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는 광부에게 총을 쏜 사건이 발생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09938110|#]] * 잠비아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부도위기를 겪고 있고, 국가부채 120억 달러 중 3분의 1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945095|#]] 결국 잠비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19 첫 부도 국가가 되었다. 11월 16일에 잠비아 재무부는 중국 수출입은행과 채무 1억 1000만달러(약 1218억 원)에 대한 이자와 원금 지급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10189518|#]] * [[대만]]과 외교관계를 가지고 있는 에스와티니, 소말릴란드의 경우 중국이 대만과 관계를 끊는다면 경제원조와 사회기반시설을 지어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있지만 두 나라 모두 이러한 중국의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 * 2021년 1월 6일에 중국 정부는 [[왕이]] 외교부장의 [[콩고민주공화국]] 방문 전에 채무 일부를 면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124171|#]] * 아프리카 채무 중국 책임론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반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221267?sid=104|#]] * 니제르에서 중국인 광산 근로자 2명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444482|#]] * 2021년 8월, 르완다에선 광물회사 간부인 선슈쥔이 광물을 훔쳤다는 의심으로 직원 2명을 잡아다가 묶어두고 [[채찍]]으로 패는 일이 벌어졌다. 이걸 다른 직원들이 찍어 공개하고, 해당 광물업체는 수천여명이 몰려와 중국놈을 죽여라 엄청난 시위가 벌어져 부랴부랴 반정부시위가 될까 우려한 르완다 정부가 경찰을 보내 선슈쥔을 구속하고 2022년 4월 21일에 20년형을 선고했다. 선슈쥔은 너무 가혹하다고 항소하고 중국에서도 반발하지만, 주중 대사관은 입다물고 선슈쥔이 지나쳤다고 물러났다. 반중시위가 엄청날 것을 견제하기 때문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